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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익충 무당벌레 (Ladybug)
무당벌레는 작은 몸으로 하루에 진딧물 20-30마리 이상을 잡아 먹는데요. 이러한 습성으로 예로부터 친환경 생태농법에 활용되어 온 대표적인 익충입니다. 중세 유럽 진딧물로 농사를 망치게 된 농부들이 신에게 간절히 기도를 하자, 무당벌레가 떼를 지어 나타나 진딧물을 잡아 먹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오 고귀한 마리아"라고 외쳤고, 성모마리아의 벌레(Lady bug)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무당벌레는 이름처럼 화려한 색을 지니고 있는데서 유래했는데요. 독일에서는 '성모마리아의벌레'(Marienkafer) 네덜란드어로는 '주님의 작은 동물'(Lieveheersbeestje), 스페인어로는 '작은마리아'(Marquita) 등으로 불립니다.
이처럼 무당벌레는 많은 나라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어요.
무당벌레가 행운을 가져다준다!
√ 프랑스에서는 무당벌레가 닿으면 질병이 사라진다고 믿습니다
√ 벨기에에서는 무당벌레가 숙녀의 손을 기어다니면 곧 결혼할 것이라고 합니다.
√ 영국인들에게 무당벌레는 좋은 날씨를 알려줍니다.
√ 이탈리아에서는 무당벌레가 아기의 요람에 앉으면 행운의 삶을 살 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서양권에서는 무당벌레가 닿으면 날아가기 전에 소원을 빌라는 말이 있어요. 무당벌레가 땅에 닿는 것 만으로도 자연이 제공하는 가장 마법 같은 일이 아닐까요?
칠성무당벌레
전세계 무당벌레는 종류는 6천종이 넘는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무당벌레류는 약 100여종 이상인데요. 특히 한국에서 가장 흔한 종은 칠성무당벌레가 대표적입니다. 7개의 검은색 점무늬가 특징이어서 칠성 무당벌레라고 불리우는데요.
아임오의 모티브가 된 것이 바로 칠성무당벌레입니다.
어릴 적 흔히 볼 수 있었던 무당벌레가 요즘은 좀처럼 발견하기가 어려워진 것 같아요.
무당벌레를 보신다면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떤가요?!
혹시 알아요? 소원이 이루어 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