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무당벌레 캐릭터 공모전 심사

2020-05-08


유기농 생리대 아임오,고객과 함께 무당벌레 캐릭터 공모전 심사


무당벌레가 돋보이는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아임오에서 고객 공모전 심사에 참여 한다. 지난달 첫 실시한 아임오 레이디벅스 캐릭터 공모전에 약 400여명이 몰렸다.

아임오 사업부 서창규 본부장은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아임오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더 나아가 고객 참여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임오의 무당벌레는 상징하는 바가 크다. 무당벌레는 해충을 잡아먹는 습성 때문에 예로부터 친환경 생태 농법에 활용되어 왔다. 아임오 탑시트에 사용되는 목화는 철저한 유기농법으로 탄생하였다. 작물을 해치지 않고 오로지 해충만 먹는 칠성무당벌레는 아임오의 고집스러운 유기농 철학을 상징한다. 아임오는 10년 전부터 연구하여 자연 그대로와 더불어 만들어진 유기농 탑시트로 고객에게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 고객들로부터 안심생리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아임오 생리대는120년 역사의 미국 반하트 유기농 목화를 바탕으로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깨끗한 물로 정화된 원단을 이용해 한국에서 생리대를 제조한다. 특히 날개까지 유기농 원단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피부가 예민한 여성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아임오 신상철 대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원료부터 업체선정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항상 꼼꼼히 따져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임오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대상 작품 고객 심사 오는 15일까지이며, 최종 수상작5작품은 22일 자사 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추후 상용화 할 수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폴리뉴스 최태협 기자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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